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 해주셔서 반갑습니다.

무릎이상을 상실하시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의족통이 살에 닿는 부분이 눌려서

앉아 있으실 때 많이 불편하시고 힘드시겠습니다.

사무일을 보시는 대퇴이신 회원님들의 노하우들을 들어보면,

앉아 계실때 의족을 빼고 책상 밑에 두시고 일을 하신다고 하십니다.

급할때는 앉은 자리에서 다시 의족을 착용하고 바로 일을 보시고..걷고..서고.

일단 의족을 빨리 빼고 빨리 착용하기 위해서는,

양복 바지던 일자 바지의 안쪽에 박음선이 있는 부분을 발목부터 끝까지 튼다음 긴 지퍼를 달아서 의족을 빼고 착용하시면 편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선을 하려면 일단 세탁소나 수선집에 맡겨야하겠죠.)

이렇게 바지 몇벌에 지퍼를 달으시면,

의족을 착용하고 여름에 땀 때문에 고생을 안하셔도 되고, 환부도 깨끗하고, 또 오래 앉아 있으면서 의족통에 살이 눌리지도 않구 좋다고하시네요.

의족을 빼러 화장실에 갈 필요도 없다구요.

이 노하우는 협회의 사무총장님께서 모임때마다 대퇴이신분들께 알려 주셔서 많이들 그렇게 하고 게십니다.     

일단 내 몸이 편해야 되는거니까요. 의족통 때문에 불편해서 몸을 이리저리 불편하게 게속 장시간 앉다보면 나중에 다른 합병증( 척추측만, 골반통증, 허리디스크, 협착증등등)들이 올 수 있으니까요 다리관리 자세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