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에 재학중인 이동희 입니다. 저는 네이버 신문기사에서 3d 프린터로 남수단 내전으로 팔은 잃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주는 도움이 뜻깊은 일이며,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한국에도 과연 이러한 나눔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의수를 더 개량하여 전자 의수 보다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와 비슷하게 작동하는 의수를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던 중, 창의적 종합 설계 대회가 있었고, 자신이 개발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개발비를 지원해 주는 대회였습니다. 저는 팀을 만들어 지원 하였고, 어느 일정 수준에 이르는 의수를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의수를 저희가 팔에 임시로 묶어 테스트를 해 보았지만 정작 실제 절단 장애인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지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누군가를 덜컥 붙잡고 도와달라 하기에 너무 부족한것 아닌지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 사이트를 보고 여기 협회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서 용기내어 가입해 봅니다.
기본적인 손동작이 가능한 의수 이며, 압력센서를 이용하여 작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몇몇 분들의 연락으로 도움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직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보완 개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