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수술환자 간호 관련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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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희 댓글 0건 조회 6,178회 작성일 12-11-07 10:19본문
안녕하세요.
제동생이 몇주전 교통사고로 인하여 돌아오는 금요일날 왼쪽다리 절단수술을 합니다.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수소문해서 살리려고 해봤지만
상태가 너무 좋질않아 결국은 절단을 해야한다네요.
이제는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20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다리를 절단하게 되어서 상실감과 우울함이 더큰듯합니다..
앞으로의 재활치료도 그렇고...어떻게든 동생이 용기를 다시 되찾고
다리절단이 삶에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희망을 심어주고싶습니다..
어떻게 도와줘야하는건지.. 어떤 위로를 해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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