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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수술환자 간호 관련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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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인호 댓글 0건 조회 6,085회 작성일 12-11-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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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도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제 동생도 올해 스무살입니다. 올해 4월에 교통사고로 왼쪽 무릎아래를 절단 하게되었어요...

처음엔 암담했지만, 의족 동영상도 보여주고 실제 의족 착용을 하니까 마음이 가벼워 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들이 많이 위로해줬던게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친척분들도 오히려 무덤덤하게 위로 해줬던게 도움이 되었구요



지금 제 동생은 의족착용하고 군대가는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러갔습니다^^;;;

또 학교도 다니고있고 알바도 하고있어요.. 

허락은 받지 못 했지만...의족 동영상이 참 많은 블로그라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http://blog.daum.net/bark337/159

또 mit 휴 허 교수역시 절단 장애인인데 멋지게 살아가고있는 기사도 소개해 드림 좋을것 같아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577262&cloc=olink|article|default

결국 다른것이아니라 조금 불편할 뿐 모든일을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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