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52세 주부입니다. 15년전 교통사고로 싸임의지(발목아래)를 착용하고있는데

발목이 움직이지를 못하니 언덕을 오르내리는일뿐 아니라 계단도 다니기어렵고

걷는모습도 뻗정다리라서 점점 외출을 기피하고 살았는데,

발에 상처가나서 정형외과에 치료하러 다녔더니 원장님말씀이 다시 수술을 하랍니다.

발목위 10센티 절단하면 발목움직이는 실리콘 의족 할수있다고..

의족이며 병원비 천만원이상 들어갈테고, 무엇보다도 절단의 고통을 또 겪어야하는데

그 모든것과 바꿔서라도 수술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