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2개월전에 교통사고로 발을 접합수술을하였는데, 뒷꿈치만 유독 회복이되질않습니다.

의료진은 뼈의 상태가 너무 않좋아 다 나아도 뛰지는 못하고, 재활기간도 오래걸릴테고, 무엇보다 상처가 언제 회복이 될지 모른다고하네요.

제가 25살이라 아직젊으니 족지절단을하고 빨리 사회적응하는게 더 낫지않을까하고 말을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처음 4개월간 뒷꿈치에 1번의 피판술(갈비뼈 근육살을옮김)과 3~4번 피부이식을 하였는데 전부 실패를 해서 10개월간 계속 소독만하면서 상태가 좋아지길 기다리고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예전에도 고민하다가 한번 비슷한 질문으로 글을 올렸는데 관리자분께서 아직 결혼도해야하고 미래를 위해서 치료를 끝까지 하라고하셔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생각으로 계속 기다리다가 약 2주전에 뒷꿈치에 뼈가 조금나온부분을 깍아내고 상처부분을 인조살과 피부이식을 통해 덮었는데 둘다 녹았다고합니다.

만약 인조살이라도 붙었으면 그 위에 피부이식을 계속하면 됫을껀데 실패를해서

남은 방법이 피판술이 남았다고하는데, 종아리쪽에서 뒷꿈치쪽으로 살과 혈관을 그대로 이어서 옮긴다고하네요. 처음한 살을 떼내서 옮기는 피판술보다는 성공확률이 높다고하는데, 이것마저 실패하면 족지절단을 생각해야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가까운 대구쪽 대학병원에서라도 진료를 받아볼지

아니면 현재입원중인 대학병원에서 피판술을 진행해야할지 고민도되고,

앞으로 어떻게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 족지의족도 알아바야할거같은데,

족지의족도 인공지능이있나요?

있다면 어떤기능이 붙어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