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저희 협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족이 적응기간이 필요하기는 한데 일년여 정도로 오래 걸리지는 않는답니다.

처음 환부에 닿는 부분이 아프고 갑갑해여 많이 착용 안하시려고 하시고

벗어두고 그냥 깽깽이로 뛰어다니거나 휠체어나 목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잘못된 습관들이 생겨 결국 의족착용을 못할겠다 할 정도로 불편함을 겪게 되십니다.

현재 어머님의 연세가 어느정도 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절단 이전에 거동이 많이 불편하셨던 분이 아니시라면

의족을 착용하고 꾸준히 걸어 다니시길 권유합니다.

하루 온 종일 착용이 어렵다면 4시간 정도는 꼬박 착용하면서 적응시간을 늘려주시는것이 좋으며, 착용 중 환부에 상처가 크게 생기신다거나 특정 부위가 계속해서 아파오는 경우

의족제작하신 업체에서 수정받으심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모쪼록 의족착용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