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고 물어 보실께 많으시죠. 의수는 의족에 비해 활용도면에서

많이 뒤떨어져요. 그리고 의수는 정교함도 필요하쟎아요. 다섯 손가

락이 제각각 움직여야 되고 손목도 움직여야 되고 그리고 반응 속도도

그에 합당 해야 하쟎아요. 저도 오른팔을 팔꿈치 위로 절단해서 활동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왼팔이 오른팔 역활을 하게 되고 몸도

그에 맞게 적응을 하더라고요. 우선 무엇보다 용기와 굳은 결심을

가지세요. 잃어 버린 신체의 일부에 미련,아쉬움 갖지 마시고 한 팔로도

생활 하는데는 전혀 지장 없어요. 하고 싶은것은 다 할 수 있습니다.

못한다는 생각 버리시고 일단은 현실과 부딪히세요. 그리고 현실에

맞서 싸워서 이기십시요. 필요하시며 제 연락처 알려 드릴께요.

010-8940-944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