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는 7/1에 무릎바로 아래까지 절단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7/10일에 상처에 진물이 조금씩 나온다고 하면서 무릎 위쪽으로 염증이 있는지 재수술해서 나쁜것들을 긁어 낸다고 하드라구요... 첨 수술하고는 다리를 포기하고나면 상처만 나아지면 이제 안아플꺼라고 힘을내고 애써 극복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았어요...그런데 또 수술을하고 그러니 어머니 맘에 더 큰 상처가 된거같아요...정신적으로도 고통이 많아서 우울해하고 정신과에서도 와서 상담을 하고 갓다고하고...

병원에서는 이번엔 깨끗이 햇다고 하니 이번으로 마무리가 되었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모든 가족들이 엄마만 바라보고 힘들어하고 안타까워하는데 엄마가 빨리 극복하고 힘을 냈음 좋겠는데....

엄마한테 맞는 의족은 어떤게 있을까요?? 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지원 받을수있는 금액은 얼마나 될까요??

일주일 병원에 잇었는데 병원비가 이백이 나왔더라구요...퇴원시까지 병원비도 엄청날꺼같고..제가 두달전에 결혼을 해서 서울에서 생활을 해서 부산에 있는 엄마 간병을 해드릴수가 없어 간병인 아주머니를 옆에계시게 했는데 그 비용도 무시못하겠고....엄마는 당료때문에 보험가입을 할수없어 모든비용을 가족들이 부담을 해야해서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많이 되고있어서....

뭐라도 보탬이 될만한 뭔가를 찾고 싶은데 아는것이 없으니....

제가 어떻게 하면 될런지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