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저희 협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이후 9개월이나 병원생활을 하고 계시다니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실것 같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상태를 보면 절단 수술을 하기엔 매우 아까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걷는 생활을 하기엔 불편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염증 치료가 얼마나 더 이어져야 하나요?

염증치료가 된다면 이식이 가능하다는 말씀인데

치료 후 이식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단지 불편한 1~2년이겠지만

절단을 하시게 된다면 평생 불편해야 할 부분이 생기싶니다.

보조기 착용을 하고도 불편하고 의족을 하고도 불편한건 마찬가지가 아니냐 하시겠지만

신발을 벗었을 때의 외형적인 모습

그리고 회원님이 결혼하실때의 상황등을 보신다면

다리가 좀 아픈것과 절단장애가 있는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병원에서 염증 치료에 집중하시고

만약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면

염증치료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병원을 알아보고

찾아가 보심이 회복이 빠르실 것 같네요.

더 궁금한 사항 있으면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