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퇴의족을 착용하고 있는데 이제 3개월째라 아직 수정중입니다.
수술직후 석고를 떴었고 그 사이즈로 소켓을 제작해 연습을 했습니다.
그후 절단부위가 줄어들고 통이 너무 헐거워져서 소켓을 바꿨지요.
그런데 요즘 절단부위가 또 갑자기 많이 작아져서 두꺼운 양말을 3개나
신어야 되더군요. 물론 라이너 착용하구요.
겨울인 지금도 꽤 답답하던데 여름엔 어쩔까 걱정되네요.
결국 세번째로 소켓을 바꿔야 되는게 아닐까요?

아직 의지회사측과 얘기를 해본건 아닌데 만일 세번째 소켓을 제작하게 되면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되는지 일반적인 경우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또한 여러분들은 라이너를 착용하고 양말은 몇개 정도씩 신고 계신지 또 몇개

신는게 가장 적당한지도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