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이번엔 잘 올라왔네요^^

오랜병원생활로 인해 발에 있던 살과 근육등 조직이 많이 빠져나가

걷기가 좀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보란님 같은 경우에는

족지의족을 하셔야 하는데요~

일단 엄지발가락이 없으시기 때문에 예전과 같이 자연스럽게 걷는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의족을 하신 후에도 의족에서 힘을 조금 받아주기는 하겠지만 쉽지만은 않으실것 같네요

하지만 발목관절이 있으시기 때문에 많이 티가 나시거나 하지는 않으실것 같아요

이보란님 혹시 발에 철심등으로 고정을 해놓으셨나요?

그렇다면 그것이 닿아 아프실 수도 있습니다. 고정해놓은 철심등은 제거하게되면 통증은 없어지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하셨던 말씀대로 깔창등의 사용도 좋은방법이리라 생각합니다.

의료기기회사에서 파는 인솔(깔창)이 아니더라도 요즘 시중에서는 에어쿠션이 들어간 운동화

깔창등이 많이 팔리고 있으니 사용해보시고 별 무리가 없으시면 그걸 쓰시는게 더 좋으실것 같아요. 인솔가격도 만만치가 않아서요^^

제니님께서 현재 해외에 계셔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수는 없을것 같구요

이렇게나마 글 남겨주신다면 협회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시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