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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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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규 댓글 0건 조회 6,202회 작성일 20-01-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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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리벨트로 의족을 하는 것... 참 많은 불편함이 있죠..

저역시 허리 벨트로 의족을 오래 하고 다녔었습니다. 여름이면 벨트에 땀이 차고, 벨트가 땀을 흡수 하여

냄새도 나고, 완전히 고정이 되지 않아 의족을 달고 다닌 다는 느낌과 무게감으로

오래 걸으면 피로감도 금방 느끼게 되고..허리를 한쪽으로 쪼임으로 인한 신체불균형(한쪽 허리가 들어가는) 또한

나타 나는 등 여러므로 불편 함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실리콘 형으로 바꾸고 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환부의 길이가 19 센치면 벨트가 아니여도 될거 같은 생각은 해봅니다. 이는 지극히 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환부의 상태나 연부조직의 단단함, 생활의 조건등에 의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실리콘의 형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실리콘 핀으로(셔틀락, 클러치락 등) 현가를 하기도 하지만

압축방식으로도 현가를 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알아 보시면 답이 달라지지 않을가 생각 합니다.

 

짧은 환자들에게 적용하는 압축 방식도 있고, 개개인의 노력으로 극복 하시는 분들도 간혹 보곤 합니다.

여러 업체에 문의 하고, 찾아가서 환부의 상태를 전문기술자에게 상담 받아 보는걸 권해드립니다.

전화로만 된다된다 해도 직접 보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꼭 방문 하셔서 상담 받고 좋은 방향으로 진행 하시길 바랩니다.

좋은 일 있길 응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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