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목발 사용하시는 것은 건측다리(안 다친다리)와는 상관이 없으시기 때문에 목발 또는 옆에 무엇이라도 짚고 서 계실 수 있는 상황이 되시고 한쪽이라도 근력이 있으시면 어제든 상관이 없으세요.

그리고 말씀처럼 하퇴절단을 하신분들은 실내에서 거의 보조기기 사용들을 하지 않으세요.

막 퇴원하셔서 잠깐 사용을 한다해도 홈쇼핑등에서 나왔던 앉아서 밀고 다니는 바퀴달린 낮은의자(엄마들 화분올려놓거나 앉아서 걸레질할 때 쓰는 바뀌달린 의자)정도. 나중에는 귀찮아서 쓰지 않으세요. 휠체어는 너무 부피가 크고 가격도 있고, 공간차지도 많이하고. 안쓰시더라구요. 워커도 그렇구요

의족은 아직 안하신 듯 합니다.맞나요??

 (하퇴셔서 무릎이 있으시니까요 의족을 하시면 예전 다치기전만큼은 아니지만, 의족착용하시고 연습도 잘하시고 익숙해지시면, 충분히 잘걷고 어디든 잘 다니실 수 있으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실밥은 푸셨다고 하시는 데요.

현재 절단부 모양은 어떠신지요.붓기는 빠지셨나요??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여러 가지 궁금하신것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언제든 전화주시면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