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릎아래 절단했습니다...길이가 짧은 편이죠..현재 스포츠 의족을 착용하고있으며

환부 는 피부이식상태입니다...ㅠㅠ

근데 정말 의족을 착용한지 10년정도 다된것같은데 아직도 많이 아프고 상처나고는 합니다ㅠㅠ

출근시 항상 정장이라서 지금은 구두가 거의 굽없는 구두 뒷굽이 거의 없는 스니커즈 형식인데

이상하게도 운동화랑 같은건데도 이걸 신으면 더 아픈것같아요..구두를 착용하자니 뒷굽때문에

의족업체에서 발 뒷굽을 올려준다고는 하는데 그럼 평상시 운동화 착용을 못하지 않나요??

또 방에 들어가면 뒷굼치가 들려있는 모양이 되는건 아닌지?? 언제쯤 굳은살이 배겨...

구두를 신어도 안아플지 정말 가끔 앉어있다 일어나면 너무 아퍼오고 걸을때 정말 이를 악물게

됩니다 아직 신경이 살아있어 그런가 ㅠㅠ 또한 일의 특성상 술을 마신 다음날은 더욱이

최악의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ㅠㅠ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 글을 적지만 좀 환부 관리라던가..

방법좀 알려주세요 너무 아프고 힘들고 하네요 의족을 착용하고 다니기 요즘 겁이 날정도로

아픕니다 ㅠㅠ 무릎부분 걸쳐지는 부분도 너무 아프기도 하고 좀 환부가 안아플수있는

방법이라던가 관리 이런게 있음 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