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저번주에 찾아뵈었던...추나예요...크크

진작에 와서 감사인사 드렸어야는데...정신이없어서 그만...죄송해여...

저번주에 찾아뵙고...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나 몰라요...

회장님...또 팀장님,주임님...모두 친절하시게 차근차근 모두 설명해주시고

마치 식구처럼...너무 편안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의족에관해 아무런정보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완전 망막했었는데요...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 나누고 하니까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큰힘이 되고 많은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겉으로는 아무렇치 않은척 쿨한척 씩씩한척...

가족을이나 친구들에게 힘든모습 보이기 싫어서 강한척했었습니다...

혼자서는 정말 미칠것같이 힘든하루하루가 매일매일 반복 이었는데요...

이제 욕심? 용기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협회 활동 열심히 해서요 저의 존재를 마니마니알리도록하겠습니다...

아직도 궁금하고 모르는것들이 무지무지 많은데요...

앞으로도 많은 부탁 드리겠습니다...

빨리 의족해서 씩씩하게 걸어 다니고 싶어요...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씩씩한 모습으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ㅋㅋㅋ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