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송춘화님^^

사무실에 처음 찾아 오셨을때

굉장한 미인이셔서 저희 모두 깜짝 놀랐답니다!!

질병으로 절단하셨다고 해서

많이 힘든모습을 보이실것 같았는데

생각 외로 많이 밝은 모습을 보여주신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지만

상처는 드러내고 오픈할 수록 더 밝아지고 행복해 질 수 있는것 같아요

송춘화님은 벌써 세상에 한발을 내 디디셨으니

이젠 행복해지실 일만 남지 않았을까요?

이제 협회 모임에도 참석하시면서

더 많은 인맥과 더 많은 소식들 접하기도 하시구요~

송춘화님과 같은 케이스의 회원님이 궁금증을 갖게 되면

도움도 주시게 되면 기분도 좋아 지실거에요!!

의족은 하셨나요?

환부 관리도 잘 하시구 의족도 몸에 꼭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의족하시구 걷게 되시면 사무실 한번 더 놀러오세요^0^

의족하고 걸으시는 모습 저희도 보고싶답니당

송춘화님과 가족에게 도움이 되어드렸다니 다행이에요

사실 저희는 갖고 있는 지식을 전달해 드리는것 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듣게 되면 참 송구스럽답니다~

무튼 조만간에 꼭 뵐수 있길 바래요

그때는 더 예쁜 모습보여주시길♡